프레데터 리뷰1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 (세계관, 성장 서사, 킬링타임) 솔직히 저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을 보기 전까지, 이 시리즈가 그냥 외계 괴물이 인간을 사냥하는 고어 호러물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큰 기대 없이 틀었는데, 첫 장면부터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인간이 한 명도 안 나옵니다. 화면 속 세계는 오로지 크리처와 합성 인간뿐이고, 제가 막연히 '악당'이라 여겼던 프레데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성장해 나갑니다. 장르적 클리셰를 이렇게 뒤집을 수 있다는 걸 직접 겪어보고 나서야 실감했습니다.인간 없는 세계관, 그게 오히려 신선했습니다프레데터 시리즈는 1987년 1편부터 외계 종족 야우트자(Yautja)를 압도적인 포식자로 묘사해 왔습니다. 야우트자란 인간보다 월등히 뛰어난 신체 능력과 첨단 무기를 가진 프레데터 종족을 가리키는 공식 명칭으로, 시리즈 전.. 2026. 8. 18. 이전 1 다음